트라2 ..........
작성자 요구르트
2013-06-20 오후 11: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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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트라 자게 눈팅 중입니다.
트라 접은지는 오픈후 3개월 겜 해보고 바로 접었지만...그놈의 시골길 소똥 냄새같은 고향의 향수에 젖어
가끔 홈피 들락 거리다 이렇게 글 남겨 봅니다.
지금 자게판엔 온통 트라2에 바라는 점과 개선 사항 그리고 운영의 문제 등등 ..
여러가지 트라2에 바라는 유저들의 애정과 진심어린 고백들이 폭포수 처럼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트라2 운영진들은 이러한 유저들의 아우성엔 관심도 없는 실정입니다.
이런 상황이 벌써 2년이 다되 갑니다.. 그럼 이쯤에서 답이 나오지요?
더이상 트라2의 발전은 없습니다.. 트라1때도 나름 고렙이었고 트라2 오픈 소식에
재빨리 다시 시작했지만 결국 3개월만에 자진 철수 했습니다..오픈후 지금까지 발전이 없군요.
한심합니다... 트라2가 다시 살아날려면 차라리 다른 기업에 겜을 팔든지 ..아님 트라1시스템
그대로 복구 시켜서 ....다른건 손대지말고 그래픽만 살짝 고사양 흉내만 내서 재오픈 한다면
아마도 대박은 아니더라도 중박정도는 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현재 트라2를 즐기고 계신님들 제말에 상처 받지 마시고 ...이글은 단지 제 개인적인
생각인만큼 유저님들의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건승하시고 ..득템 ..즐트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