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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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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가 가난하다던데....답글이 넘 길어져서 글..

작성자 대표캐릭터 닭똥

등록일 2011-08-18 오전 6:15:27

추천 0 반대 0 조회 804
정확한 답변이 될수는 없겠지만 유추해보면 이렇습니다..
 
nhn의 가장 약세인 부분중 하나가 게임포털 입니다..

nhn 소속 한게임속에 영업이익의 최고자리이면서  킬러타이틀이라고 할수있는게
 
아직도 '고도리'정도이니...
 
말 다했죠..
 
 
한게임에서 킬러mmo가 존재하지 않는다는게 nhn에서는 컴플렉스였고 지금도 마찬가지죠... 
 
얼마전 테라를 굳게 믿었습니다만 테라가 예상보다 적은 수익을 올리면서
 
그렇게 킬러타이틀이 되지 못하게 되었고요...(지금도 하향세죠..)
 
 
이쯤되면서 nhn은 게임계획에 살짝 수정을 가한것 같습니다..
 
바로 그 증거가 '네이버 플레이넷' 이죠.
 
 
지금까지는 'nhn에 관련된 모든게임은 니들것~' 이라면서 한게임에
 
힘을 실어 줬지만. '네이버 플레이넷'이라는  채널링 전문 카달로그가 등장하게 되면서
 
'니들한데 더이상 모든걸 맏길수 없다.! 즉 한게임을 더이상 믿지못하겠다!' 라는
 
 마인드가  살짝 들어나게 되었습니다.
 
 
애초 채널링은 상호 윈윈현상이 나타나지않으면 성립되지가 않죠.
 
플레이넷의 미약한 인지도와 아직까지 과도기 현상이기 때문에
 
충분한 게임이 보급되어야  플레이넷이 대중화를 이룬다고 판단한것 같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nhn족에서 먼저 트라비아에게 손을 내민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재미인터렉티브도 충분히 매력적인 제안이였을듯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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