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소감 30lv 까지.
작성자 Akiros
2011-08-06 오전 5: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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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처음 트라비아가 새로 오픈한다는 소리에 옛추억에 빠져볼까 하면서 시작했다.
이미 게시판은 여러 이상한 사람들이 헛소리만 해대고 있었다.
내가 고등학교1학년때에 이 게임이 오픈했으니, 거진 10년은 된 게임이라고 볼수있다.
그래픽도 10년전과 진배없다.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어찌됬든, 여러 말이 참 많다. 트라이바가 게임성이 없고 재미가 없어서 망했을까?
결코 아니다. ㅄ같은 rf 온라인 민다고 트라비아 운영 개판쳐서 나락으로 떨어뜨린거다.
그 당시에 트라비아 유저 정말 많았고, 순위안에도 꼬박꼬박 잘 들어와있었다.
어째뜬, 정말 사장시키긴 아깝다고 많이 생각했는데 다시 이렇게 보니 오랜 친구를 보는것같다.
학생시절처럼 많이는 못하겠지만, 간간히 즐길수있는 널널한 게임이 나와서 참 좋다.